안계면 토매2리 노인회 요즘 많이 바빠여~
장의용품으로 사용될 고치미 만들어 수익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26일
의성군 안계면 토매2리 노인회(회장 김태만)에서는 요즘 농한기 임에도 고치미를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쁘다.
5년 전부터 마을 경로당에서 노인회 회원 50여명은 안계평야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볏짚을 이용하여 장의용품으로 사용될 고치미를 만들어 지역 장례식장에 판매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섬세한 손길과 노력의 결과로 연간 300만원 정도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수익금은 마을주민 전체 나들이 비용과 노인회 공동경비로 사용하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보통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 반해 토매2리 경로당에서는 노인들 스스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로당 기금을 조성하는 등 생산적인 경로당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다른 경로당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안계면(면장 나채웅)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인들의 경험과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면 전체 경로당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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