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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청(古靑)윤경렬선생 11주기 추모전

제2회 고청상 시상식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12월 01일
평생동안 경주와 신라문화를 사랑하셨던 고청 윤경렬선생의 11주기 추모전이
2010년 11월 30일(화) 오후 4시부터 지역의 많은 문화단체와 고청선생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고청 윤경렬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태중) 주최, 경주문화원, 신라문화동회,
(사)신라문화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추모전은 2010년 11월 30일(화)부터
2010년 12월 21일까지 갤러리 ‘휴’에서 진행되었다.

고청 윤경렬선생은 함북 주을 태생으로 1948년 경주로 오셔서 ‘고청인형’ 을 운영
하던 중 6.25사변을 겪었으며 휴전 후 1954년 경주박물관 진홍섭선생과 함께
어린이박물관을 개설, 그 후 어린이박물관학교 교재(1-26집),남산고적순례(경주시),
겨레의 땅부처님의 땅(대원사), 경주남산 1,2(대원사), 신라이야기1,2 (창작과비평), 남산탑골(열화당), 불교이야기(신라편/법화사)등 저서를 남기셨으며, 1980년 동아일보 햇님상(어린이보호부문)외솔상 경주시문화상을 수상, 1999년 11월 30일 반세기를 머물던 인왕동 양지마을 고청정사에서 영면하였다.


그 후 2001년 대한민국문화국민훈장 은장이 추서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김태중 회장은 “선생은 신라문물을 탐사, 연구하고 가르침에 평생을
보내셨던 분으로 경주 관련 공예품까지도 제작, 보급하여 관광산업 부분에도 공로가
크신 분 이셨다”라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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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추모전에는 제2회 고청상 시상식과 선생을 추모하는 소품전도 함께 열리며,
제2회 고청상 수상자로는 1948년 11세에 고청인형연구소에서 사숙하여 조각, 그림, 시,
음악을 공부하시고 작가로 성장하여 신라 고대금속공예의 대가가 되신 김인태 명장이
영광을 안았다.

김인태 명장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선정한 제1회 금속공예명장으로 추대되어
노동부장관으로부터 명장증서를 받았으며 삼선공방의 작업 소리를 뒤로 한 채
1993년 영면하였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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