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가격 크게 올라 서민들 부담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8일
12월 들어 경주지역에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배추 등 김장에 쓰이는 채소와 일부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7일 경주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는 상품 기준으로 배추(3kg 이상)는 한 포기에 3천500원에 거래돼 11월 초 평균가격 1천500원에 비해 2천원 올라 무려 133% 뛰었고 지난해 같은 시기 2천원에 비해서는 75% 올랐다.
무(2kg)는 한 개에 2천원으로 지난달 1천500원에 비해 33%, 지난해 1천원에 비해서는 100% 상승했다.
대파는 1kg에 1천500원에 거래돼 지난해보다 500원(50%↑), 생강은 1kg에 5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원(25%↑) 각각 뛰었다.
이밖에 쪽파(1kg·5천원), 마늘(1kg·8천원), 마른고추(1kg·1만4천원) 등도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40~10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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