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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 최종 우승

청도 모계고 김영도, 2010년 송년특집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4일
지난 5일 송년특집으로 녹화된 KBS ‘도전 골든벨 2010년 왕중왕’ 선발에서 모계고등학교에서 최종 우승자를 배출하였다.

↑↑ 청도 모계고 김영도 학생
ⓒ GBN 경북방송
모계고 3학년에 재학중인 김영도 학생은 지난 4월 골든벨 모계고 녹화에서 마지막 한 문제를 풀지 못하여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였지만, 이번 연말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하여 평소의 지식과 기량을 맘껏 뽐내었다.

지난 12월 4일에 올해 전국에서 골든벨을 울린 학생 4명 및 골든벨에 도전한 41개 학교 최후의 1인과 2~4인, 혹은 방송 당시 특별히 인상 깊었고 끼가 충만한 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출연자들이 모여 자기소개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지난 5일 KBS 별관 A 스튜디오에서 김현욱 MC와 정다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중왕전 연말 결승전을 하였다. 이번 진행에는 특별공연으로 유진 박과 고릴라 크루의 합동 공연 및 티아라의 공연도 있었다.

일반적인 골든벨 진행과 달리 왕중왕전에는 고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50 문제가 아니라 최후의 1인의 남으면 우승자가 되는 서바이벌 방식이었다. 모계고 김영도 학생은 평소의 성실한 수업태도와 꼼꼼한 학습방법으로 다져진 상식으로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서 결국 최후의 1인이 되어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최후의 1인이 된 김영도 학생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및 노트북이 수여되었다.

김영도 학생은 이미 도전 골든벨 모계고 편에서 45번 글로벌 코리아 문제를 통과하여 지난 여름방학에는 미국 LA 4주간 어학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평소 김영도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모계고에서 시행한 무휴일 자습 및 외부 우수강사를 초빙하여 수업하는 주말아카데미, 최상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특별반 수업 등을 모두 참여하면서, 학습 능력을 키웠다.

특히 바쁜 대학입시 준비과정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신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인문학적 소양 및 풍부한 상식을 길러 교내 다독상을 수차례 수상하였으며, 3년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독서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여 기록장 분량이 모자랄 정도의 독서광이다.

이런 다양한 교내 학력 향상 프로그램 및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올해 수능 전 영역에 걸쳐 1~2 등급을 받아 최상위권의 학력을 보였으며,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최종 합격하였으며 포항공과대학교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다.

녹화 내용은 12월 26일(일요일) KBS 1TV 오후 7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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