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레지던시 아트페스타 2018”, 6개국 13명의 작가들, 천년고도 경주를 해석하다.
6개국 13명의 작가들이 경주에서 머물며 표현한 50여점 작품 전시 노동동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시민 참여프로그램 함께 진행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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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주관하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HAF 2018)>의 전시부문인 <경주국제레지던시 아트페스타 2018>이 9월 18일(화)에 시작하여 10월 9일(화)까지 노동동 레지던시 공동 작업실(경주시 계림로 91)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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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레지던시 아트페스타 2018>은 2018년에 처음 열리는 행사로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등의 작품 전시와 퍼포먼스, 아트토크가 한데 어우러진다. 첫 회의 주제는 “通 : 和 (Through : Harmony)”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여는 화합의 하모니, 천년고도 경주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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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6개국(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베트남, 한국) 13명의 작가들이 9월 18일(화)부터 경주에서 머물면서 경주의 단상을 예술적 영감으로 작품에 옮기고, 그 과정의 감흥을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 전시를 위해 평면 작가들은 노동동에 소재한 레지던시 스튜디오 공동 작업실에서 작품 제작을 하고, 설치작가들은 황룡사역사문화관 야외공간에 작품을 직접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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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지던시에는 국내 작가로 평면 장르의 이세현(1967), 미디어 설치 장르의 이이남(1969), 설치 장르의 천대광(1970), 콴리(1967~), 설치작가 겸 홍보대사 이광기(1969~), 사진작가 케이티김(1961~), 행위예술가 신용구(1971~)가 참여하고 해외 작가로 말테 케벨(독일, Malte Kebbel, 1981~), 마틴 파이플레(독일, Martin Pfeifle, 1975~), 나타샤 니지올카(폴란드, Natasza Niedziolka, 1978~), 알베르토 라 타사(이탈리아, Alberto La Tassa, 1986~), 크리스틴 웬(베트남, Christine Nguyen, 1977~), 아담 바카(체코, Adam Vackar, 1979~)이 참여해 총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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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동동 소재의 레지던시 스튜디오 공동 작업실에서는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기간인 9월 18일(화)부터 10월 1일(월)까지(매일, 14:00~16:00) 시민들이 작가들의 작품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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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된 작품은 황룡사역사문화관으로 옮겨 설치 작품과 함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이 열리는 10월 3일(수)부터 10월 9일(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10월 5일 손이천(미술품경매사, 무한도전/어쩌다어른)의 아트토크와 신용구 행위예술가의 아트 퍼포먼스, 10월 9일에는 마크 테토(방송인, 비정상회담)의 아트토크가 열릴 예정이다.
<경주국제레지던시 아트페스타 2018>의 김윤섭 전시 총감독은 “이번에 초대된 국가의 대부분은 전쟁이나 분단 등 우리와 유사한 역사적 아픔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그 아픔을 딛고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한국은 또 한 번의 중요한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그 중심엔 ‘새로운 희망을 품은 평화에 대한 신념’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 역시 오랜 세월의 창을 지나 새로운 화합의 꿈을 펼쳐보자는 간절함이 담겨 있다. 천 년 전의 영광의 국제도시 경주에 다시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또 다른 천 년의 평화와 영광을 예술로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무척 흥분된다.”고 전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8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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