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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막아낸 용감한 소방관 전주석씨

주택화재 불길 혼자 진화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1일
우연히 길을 지나던 소방관이 주택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상황판단과 화재진압으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는 화재를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주석씨(남, 35세)는 비번날인 지난 20일 오후 4시 20분께 개인 용무로 화재현장 부근을 지나던 주택의 현관문이 열린 상태에서 불꽃과 연기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직감했다.

주택의 대문을 두드렸으나 문은 잠기어 있으며 거주자가 나오지 않아 옆의 담을 넘어 확인한 바, 현관내 신발장 및 천장의 불길이 거실 내부로 확산되기 직전인 상태여서 즉시 119신고 및 마당에 있는 수도물을 이용하여 초기 진화 하였으며, 이후 불이 났다는 소리에 2층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나와 호스를 1층으로 내려주자 이를 이용하여 화재를 완진 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자칫하면 대형 주택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한 소방관에 의해 막을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화재진압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용감한 전 소방관에게 포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 화재가 났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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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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