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19:37: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니하오! 신짜오! “새알심 동동, 동지 팥죽 드세요~”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23일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2010 결혼이민여성 사회적응교육’으로『동지 팥죽 만들기』를 12월 22일 오전10시부터 20여명의 결혼이민여성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맛 배움터에서 실시하였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는 이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해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은 여기에서 나왔다.



ⓒ GBN 경북방송


예로부터 동지에는 붉은 팥으로 죽을 쑤어 먹음으로써 역귀뿐만 아니라 집안의 잡귀를 물리친다는 믿음이 이어져오고 있다. 결혼이민여성들로 하여금 이러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여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더불어 100인분의 팥죽을 센터 인근의 경로당과 황남 파출소에 전달하여 나누는 즐거움도 함께 맛보게 하였다.

한국으로 시집온 지 6년 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인 길영은은 “이제까지 형님이 해 주신 팥죽만 먹어 봐서 오늘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왔어요.”라며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2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