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실천하는 신라공업고등학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23일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신라공업고등학교(교장-손수혁)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을 위하여 매년 12월에 지역경로당 방문 행사(지도교사 정혜현, 김수미)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을 넘기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방문하는 경로당은 3곳으로 천북면에 있는 천북경로당, 강동면에 있는 양동 및 인동 경로당이다.
행사는 음식 대접과 문화 공연으로 이루어지는데 행사일 며칠 전에 학생회를 거쳐 전교생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을 모금하고 교사들도 친목회 차원에서 후원을 하며 그 밖에 교장선생님과 학부모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의 전통처럼 굳어진 경로당 방문행사에 맞추어 학생들은 풍물과 마술,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을 준비한다.
또 음식은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메밀묵, 콩 송편, 백설기, 편육, 과일, 음료수 등이며 학부모회에 참석하시는 어머니들이 특별히 행사 일에 학교에 와서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고 대접하는 경로당 방문에 지역의 어르신들은 늘 밝게 웃으며 반갑게 맞이하신다.
학교 안으로는 형편이 힘든 친구를 도와주는 밀알 장학금 모금을 하고, 학교 밖으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대접해드리는 경로당 방문행사를 통해 신라공고는 이웃사랑과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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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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