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회연서원, 과거와 현재의 다양함이 공존하다
수륜면 회연서원에서 로봇대전이 열려, 전통과 로봇의 왁자지껄 한바탕 성주 지역 재실 5개소를 순회하며 인문학 강의와 공연·체험·전시가 있는 문화예술 잔치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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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 날’이 11월 3일(토) 13시 수륜면 회연서원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연서원, 과거와 현재의 다양함이 공존하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51호인 수륜면 회연서원에서 펼쳐진다. 회연서원에서는 일대 답사를 통해 고택에 관련된 마을과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서로 지킨다는 ‘과실상규’라는 향약의 덕목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ARTBOT 로봇댄스 공연과 로봇대전 캐릭터 로봇 전시회와 퍼포먼스가 열려 어린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스카프 스탠실, 레몬청 담그기, 아트파우더 화분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돼 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
성주군은 벽진면 월회당(6월), 한개마을 월봉정(7월), 성주읍 성산서원(8월), 금수면 월담정사(9월), 수륜면 회연서원(10월)의 성주지역 재실(齋室) 5개소를 순회하며, 향약의 4대 덕목과 관련된 마을별 이야기로 마을공동체의 과거와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모습을 모색한다.
다음 프로그램은 2019년에 시작할 예정이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성주군이 선정돼, 이번에는 생활문화센터와 같은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 생문날’이라는 주제로 더 독창적이고 참신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 날’은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매월 마지막 주의 토요일에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체험학습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문화관광과(054-930-6765),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 이메일:9315348@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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