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 신년인사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31일
2011 신년사
|  | | | ↑↑ 박승호 포항시장 | | ⓒ GBN 경북방송 | |
새 희망을 안은 2011년 새해를 맞아 토끼처럼 날렵하고 빠른 몸놀림처럼 올해에는 더 부지런한 기운이 우리 시와 52만 시민 여러분께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격동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세계 각국이 새로운 무역질서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이은 연평도 포격과 같은 천인공노할 군사도발로 인해 한반도는 긴장 상황이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결코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밤낮없이 열심히 뛰어준 2천여 공직자들과 52만 시민의 열정적인 성원 덕분으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를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의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 「Happy-5」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개개인이 열심히 일하는 만큼 조직 역시도 100퍼센트 스마트하게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미래지향적이며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체계를 구축해 우리의 목표인 「영일만 르네상스」를 향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52만 시민 여러분! 올 한해는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이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많은 산악인들은 세계 최고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기량이 아니라 태도라고 합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는 일을 ‘안 되게’ 만듭니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되게’ 만듭니다.
자신이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취할 수 있는 높이가 결정됩니다. 태도는 마음에 색을 칠하는 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다짐이 함께 할 때, 행복특별시 포항, 「영일만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의 벽을 넘어 반갑게 맞이한 2011년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토끼의 기운처럼 52만 시민 여러분에게도 밝은 희망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일
포항시장 박 승 호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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