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키로
31일 긴급 재난안전대책, 와촌면 하양읍 2개 리에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01일
경산시는 구제역 경보단계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31일 인근 영천시 화산면과 경주시 안강읍에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시청상황실에서 이태암 부시장이 주관하는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강구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영천시 화산면에서 반경 10km이내 지역인 와촌면 전역과 하양읍 대학리, 한사리 등 한우농가 209호 6천746두에 대해 17개팀 총 68명으로 구성된 접종팀이 이틀에 걸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영천지역 출․퇴근 공무원에 대해 내년 1월5일까지 연가조치토록 하고 와촌면과 영천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대화여객 3대)운행을 중단 하는 등 차량통행과 함께 사람의 이동 통제 관리도 보다 강화키로 했다.
또한 농축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하고 1,450여 농가에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예방 관찰토록 하는 등 민관 혼연일체로 24시간 빈틈없는 강력한 차단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매일 오전8시30분 부시장실에서 추진사항 종합점검과 향후 대책을 강구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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