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15:23: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경주소방서, 2010년도 경주지역 화재발생 분석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07일
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010년도 경주지역에서는 주택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2011년도에는 주택 화재 예방대책 추진에 소방행정의 역점을 두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화재출동건수 1,107건 출동했고 발생건수는 338건으로 전년도와 대비해 69건이 감소(-17%)했고 인명피해는 29명(사망5,부상24)이 발생해 전년도 대비 같으며 재산피해는 1,698,720천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1,683,879천원(-50%)이 감소한 것으로 최종 분석됐다.


ⓒ GBN 경북방송

화재가 발생한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 포함)이 92건으로 전체의 27%이고 차량화재가 61건으로 18%, 기타시설화재가 46건 14% 생활서비스가 42건 12% 공장, 창고화재가 38건으로 11% 우사등 동식물시설 화재가 16건으로 5% 임야화재가 13건으로 4% 순으로 분석됐다.

2009년도 대비 주택화재가 30% 가량 증가(72건→92건)했는데 추가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하고 임야화재는 13건으로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31건이 감소했는데 이는 겨울철, 봄철 날씨 조건과 더불어 지속적인 산불 예방 켐페인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화재를 일으킨 원인별로는 전기가 71건으로 전체 21%에 달하고 에너지 사용과 화재발생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인이 복합적이거나 잘 알 수 없는 원인 미상 화재가 36건(11%) 으로 분석돼 화재원인이 점점 복잡하게 변해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5건으로 전체 화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세부적으로 보면 담뱃불 63건(18.6%), 화원방치 28건(8.2%), 용접부주의 17건(3.9%) 순으로 나타나며 쓰레기 소각이나 논두렁 소각으로 인해 20건(13.4%)이 발생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에 손실을 가져오기도 했다.

방화로 인한 화재도 11건(3%)으로 전년도 동기간에 비하여 17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소방서 관계자는 스릴추구나 범죄은폐를 목적한 방화나 장기적인 경기불안과 침체로 경제적 이익을 위한 방화심리에 의한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화재가 일어난 시간대별로는 오후 13시~오후 15시 사이에 42건(12%)이 발생해 사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간대에 화재도 많이 발생하는 비례관계가 분석되었고 오후 11시~오전 5시 사이에 67건(20%)이 발생해 취약시간인 심야에도 화재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가 일어난 요일은 주일 58건(17%), 수요일 55건 (16%), 토요일 50건 (15%)순으로 높은 화재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나, 수요일 36건(11%)을 제외하면 요일과 상관없이 고르게 발생하여 요일과 화재발생 사이의 상관성이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 119안전센터별 화재 발생현황은 용황 61건, 황오 55건, 동부 49건, 안강 39건,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불국사 24건, 보문 14건으로 화재 발생이 가장 적은 119안전센터로 나타났다.


ⓒ GBN 경북방송


이태형 경주소방서장은 “화재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11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화재감소에 주력할 예정이며 , 특히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1가구 1소화기, 1감지기 갖기 운동 등 지속적인 주택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0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