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주 구제역 방역 초소, 추위와도 전쟁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12일
GBN경북방송이 경주시 관내 천북, 강동, 안강 등의 방역초소 현황을 취재했다.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살 처분. 매몰가축이 140만 두를 넘어섰다. 경주지역도 16건 신고에 13건 발생 등 외동지역 까지 양성판정을 받아 점차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경주시는 민.관.군 합동으로 24시간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방역이 원활하지 못한 형편이다. 특히 수동 방역초소는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K모 방역요원은 “처음 보다 초소를 통과하는 차량들의 협조가 적극적인 편입니다. 그러나 날씨가 추워서 밤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견뎌보지만 24시간 근무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한밤중엔 방역에 구멍이 뚫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붙이나 다를 바 없는 가축들을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시는 현재 37개소의 방역초소 가운데 3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돈사105개소에 대해 진출입을 차단시키고 있다.
지난 1월 7일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서 52.000두 분의 백신을 수령 받아 안강. 강동 22.473두, 현곡. 용강 7.801두, 안강. 강동 22,437두 에 대한 예방접종을 마쳤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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