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 버스킹-말하는대로 발표 대회
전원학교 ‘토의·토론부 주장 발표 대회’개최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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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초등학교(교장 서해량)는, 지난 12월 12일 강당에서 3~6학년 ‘토의·토론부’ 학생 12명이 참가하는 “옥산 버스킹-말하는 대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경주 옥산초등학교는 지난 2년간 전원학교 학력 향상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의·토론부’를 운영해 왔는데, “옥산 버스킹-말하는 대로” 발표대회는 이들 학생 중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발표자로 참가하는 대회이다. 그동안 “옥산 버스킹-말하는 대로” 발표대회는 매 학기별 1회씩 개최되어왔다.
1학기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 발표자들은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원고를 준비하여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학교생활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내용, 친구 간에 부탁하고 싶은 말,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사용, 연예인 팬클럽 활동 등 여러 가지 관심사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을 준비하여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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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중으로 참여한 나머지 3~6학년 전체 학생들 또한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의 발표 후 주장에 대한 자기의 생각도 발표하는 등 아주 열띤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버스킹에서 ‘학교에서 개인의 취미를 어디까지 존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장을 발표한 김00학생은,
“처음에는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많이 겁이 났지만 용기 있게 표현하고나니 많은 친구들이 내 의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어요.”라고 참가 소감을 말하였다.
대회를 준비하신 선생님도 “처음 옥산 아이들을 봤을 때 다른 학교 아이들과 달리 무대를 겁내지 않아 신기하였는데, 아마도 이런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남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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