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프로젝트로 다진 두 도시의 공존, 내년에도 지속된다
- 포항·경주 행정협의회 실무회의 갖고 2019년 공동사업 발굴 - 형산강 수질오염원 환경협력 강화 등 신규 과제, 그간 추진상황 점검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23일
|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와 경주시가 지난 21일 포항시청에서 내년 초 정례회에 앞서 협력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및 신규사업 논의를 위해 양 도시 사업부서장 및 실무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민간환경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형산강 수질오염 예방 공동 대책 추진’을 위해 양도시간 공동으로 수질, 대기, 폐기물 등 오염배출원 지도점검을 위한 관리방안 마련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형산강 중권역 물환경관리 계획 반영을 위한 공조체계 구축과 (가칭)형산강 살리기 환경포럼 공동 개최 등을 통해 형산강의 환경관리 실태공유 및 개선방안 모색과 시민공감대 형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밖에도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국비 지원건의와 포항·경주 시티투어 코스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신규사업 안건과 양도시 문화공연 추진,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조현국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국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진 만큼 상생발전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주·포항 두 도시의 시민이 체감하는 공동사업 추진으로 내년에도 실질적이고 희망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와 경주시는 지난 17일 구 효자검문소에서 양동마을까지 형상강 상생로드 구간에서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형산강 상생협력 자전거 한마당’행사를 갖는 등 지역공동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가고 있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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