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무기 수형자와 희망을 나누는 행사 가져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8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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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는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무기수형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위원(회장 강승걸)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멘토·멘티 만남”의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교정위원과 무기수형자간의 멘토·멘티 결성하여 주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또한 장기간 수형생활에서는 오는 피로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수형생활의 안정과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만남의 자리였다.
무기수형자 김00은 “기약 없는 수형생활을 하다보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심은 살아갈 힘이고 희망이 된다. 특히, 평소 맛보지 못하는 짜장면을 준비해 주신 교정위원 여러분의 배려에 감사를 드리면 더욱 열심히 살아 갈 것을 다짐 한다”라고 말했다.
포항교도소장은 "장기수형자와 소외된 수형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어, 교정사고 예방과 수용생활 안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8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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