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논 소득 다양화 사업 본격 추진
논에 타작목재배시 ha당 300만원 지원, 희망농가 2월21일까지 신청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20일
경주시는 쌀 재고 누적과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하락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시행한 논에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이 성과가 높음에 따라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쌀이 평년작 생산에도 전국적으로 매년 20만 톤 이상 남아도는 현실을 감안, 정부가 2011년부터 향후 3년간 논에 타작목 재배시 ha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서 생산 후 대처하는 것보다 생산 전에 공급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자격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신청 자격은 2010년 벼 재배농가 타작물 재배사업 참여 농가로 보조금을 받은 논이면 가능하며, 희망농가 신청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48일 동안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고 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농가별 신청 면적 상한선은 없으며, 재배 가능한 작목은 사업대상 논의 형상과 기능 유지가 가능한 벼 이외의 다른 작물로서 농가 자율 선택이다. 이행 점검 결과 이상이 없으면 ha당 300만원이 지원된다.
경주시는 벼 재배면적 일만3810ha의 4.5%인 618ha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적 홍보 활동을 통해 목표 수치를 달성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논에 타작목을 재배하는 목표면적 달성을 위해 종자 확보, 농업인 대상 홍보, 지원 등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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