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역대 최대 규모 지원
연평균 3,700억원⇒5,600억원으로 50%이상 확대... 기업과 일자리 최우선 긴급 조치 중소기업운전자금 5,000억원 규모로 확대(당초 3,300억원, 1,700억원 증) * 설 특별자금 당초 1,200억원⇒1,800억원 최대 규모 지원 * 소상공인(자영업·재래시장 등) 지원자금 확대(400억원⇒600억원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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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저임금 인상,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역대 최대인 5,600억원(당초 대비 51.4% 증가) 규모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중소기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한 긴급대응으로 중소기업 정책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조기에 투입해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일자리 지키기에 도정 역량을 최대한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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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책자금’ 확대에 따른 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운전자금은 5,000억원(당초 3,300억원 대비 1,7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전년대비*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하는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 (전년대비 비교시점) 직전연도와 직전전연도, 직전반기와 직전전반기, 직전반기와 전년동반기, 직전분기와 직전전분기, 직전분기와 전년동분기, 신청전월과 전전월, 신청전월과 전년동월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존에는 제조업, 건설업 등 주로 11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에 한해 지원하였으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14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대출시 도에서 대출이자 일부(2~3%)를 1년간 지원해 저금리의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설 대비 특별자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800억원(당초 계획 1,200억원 대비 50% 증액)으로 확대하는 한편 시군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접수기간을 연장(1.18까지, 7일 연장)하고 처리기간을 평년기준 2주정도 단축하는 등 행정적 절차 부담이 있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기업에 필요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설 자금 융자 희망기업은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기업 당 최대 3억원(우대 5억원) 이내로 기업이 소재한 해당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시군 자체 실정에 따라 접수기간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니, 시군별 접수일을 필히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소상공인육성자금은 600억원(당초 400억원 대비 2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기존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던 것을 2년으로 연장해 지원한다.
동 자금은 기업당 최대 2천만원(우대 5천만원)까지 보증․융자 지원하며, 융자 추천된 기업은 9개 협력은행간 약정에 따라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올해 보증지원 규모를 5,500억원으로 전년대비 500억원 확대하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자생력을 확보해 원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거치기간을 늘리는 등 일부 보증지원 상품의 상환조건을 완화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자영업․소상공인들의 일자리 지키기가 언제나 도정 최우선 과제”라면서
“예산과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 중소기업을 살리고 자영업․소상공인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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