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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가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돼 기뻐

-박승호포항시장, 무사귀환 삼호주얼리호 손재호씨 가족에 축하전화-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4일
박승호포항시장은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가 6일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기관사 포항시민 손재호(53. 포항시 북구 우현동)씨 부인 허모씨(51)에게 전화를 걸어 손씨의 무사 귀환을 축하했다.

박시장은 전화에서 “남편의 피랍소식을 듣고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겠느냐”며 “소말리아 해적에게 삼호 주얼리호가 피랍됐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았는데 선원 가운데 포항시민인 손재호씨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한 뒤 “이번에 정부가 신속하고 치밀하게 작전을 펼쳐 해적들을 소탕하고 선원들을 구출해 너무 기쁘고 손재호씨와 선원들이 가족의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준 정부와 작전을 수행한 군관계자들에게 포항시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허씨는 “그동안 가족들이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한 채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도했는데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게 기쁘다”며 “ 전화를 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해 걱정을 해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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