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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여직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막아”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1월 25일
설을 앞두고 전화사기(일명, 보이스피싱)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파출소 경찰관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수법을 전해들은 새마을금고 여직원이 기지를 발휘, 6천5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21일(金) 경주시 산내면에 살고 있는 채 모씨 앞으로 “명의가 도용되어 카드가 발급되었다.”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당황한 채씨는 새마을금고를 찾아가 범인이 시키는 대로 정기예탁금을  해약하고 텔레뱅킹 계좌를 개설하려고 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새마을금고 여직원 김 모씨가 채씨를 설득, 6천500만원을 계좌이체하기 직전에 막아 피해를 예방했다.

경주경찰서장(최병헌)은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김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토대로 방범순찰카드를 제작 배포하고 금융기관 상대 부단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관내에서는 한 건의 보이스피싱도 발생치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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