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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소년 홈스테이 방문단, 중국 장자강시 방문

-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교류 지속적으로 추진할 터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6일
포항시 청소년들이 해외자매도시인 중국 장자강(張家港)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통한 활발한 민간 교류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관내 중학교에서 선발한 학생 34명(남13, 여21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홈스테이 방문단(단장 서병철 포항YMCA 사무총장)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해외자매 도시인 중국 장자강시를 방문해 중국의 일반 가정에서 숙박을 같이 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GBN 경북방송


지난 25일 방문단은 야오 린룽(姚林荣) 장자강시장에게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는 박승호 포항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올해 7월에 개최되는 국제 불빛축제에 시민대표단 방문을 요청했다.

또 여름방학을 이용해 장자강시 학생들의 홈스테이 방문을 요청했으며 기업 간 교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김수언(환호여중2) 학생은 “중국 가정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줘 너무 감사하고 중국의 문화와 예절, 가정생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상호방문을 통한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시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병철 단장은“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서로 간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깊은 정을 쌓아 앞으로 청소년 교류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양 도시 간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자강시는 지난 1997년 POSCO가 장자강 포항불수강 회사를 설립하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2009년 7월 포항국제불빛축제 및 시승격 60주년 기념행사 때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도시이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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