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덕 MBC꿈나무축구 원터리그 성료
대회 6일간 선수단·가족·관계자 3천명 방문, 지역상권 활기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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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덕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가 2월 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U-12 결승전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영덕군민운동장, 강구대게축구장, 창포해맞이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05개의 클럽과 학원팀이 참가했다. U-9, U-10, U-11, U-12 등 연령별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로 운영됐고 U-11과 U-12 그룹은 다시 생활축구부문과 전문축구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U-9 그룹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리더유소년팀이 성남FC MiniMags를 잡고 우승했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 전 경기까지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파죽지세를 이어오던 칠곡호이유소년팀은 부산아이파크를 2대 1로 꺾고 U-10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U-11 그룹에서는 FC경산유소년팀이 생활축구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김포시민유소년팀은 전문축구부문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회 피날레를 장식한 U-12 그룹 결승전에서는 FC경산 유소년팀과 서울영신초등학교가 윤창열축구클럽과 울산피플FC를 누르고 각각 생활체육부문과 전문체육부문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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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마무리된 춘계한국중등연맹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영덕군 사회단체들의 헌신과 노고가 빛났다. 영덕군축구협회는 일별로 조를 편성하여 경기장을 돌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경기감독관과 심판진 등 대회 진행요원들에게 간식도 제공했다.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음료봉사팀과,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주축으로 한 교통봉사팀도 이번 대회 운영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영덕을 방문한 선수단 및 가족, 관계자 등은 적어도 3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이 대회기간인 6일 동안 머무르며 숙박업소, 식당, 목욕탕 등을 이용해 지역 상권에 적지 않은 활기를 불어넣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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