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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대학생 설 귀향 모임 열려

이석수씨 등 원로선배들과 폭 넓은 대화
야권 공세로 인한 포항 역차별 실태 등에 대한 주제 강연회도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31일
설을 맞아 포항 출신 대학생들이 원로 선배들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귀향 모임을 갖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래청년포럼(대표 김국성)은 1일 오후 4시 포항중앙상가에서 ‘포항 출신 대학생 설귀향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포항 출신 전국대학생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대학생 100여명과 초청인사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연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석수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성환 포항뿌리회 전 회장 등 지역원로들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풍부한 인생경험을 전달하고 박승호 포항시장도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장두욱 경북도의회 의원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원 등 지역정치인들도 의정활동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당부하게 된다.

모성은 한국지방행정연수원 교수 등 2명이 나선 가운데 ‘포항과 포항사람’, ‘포항과 한국정치’ 등을 주제로 한 강연회도 열린다.

모 교수 등은 최근 수년간 이어진 야권의 ‘영포회’ 논란을 중심으로 한 정치 공세로 인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포항 역차별 현상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들을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김국성 한국미래청년포럼 대표는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하고 고향에 대한 확고한 애정을 갖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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