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1년도 문화재정비사업 적극 추진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2월 02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올해 15억 원을 들여 지정문화재 및 향토문화재 보수 정비를 활발히 추진한다.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는 국보 제242호 울진 봉평리 신라비 보존처리사업으로 1억 원 투자를 비롯해 보물 제730호 불영사 응진전 주변 정비 사업에 6억 원을, 천연기념물 제96호 울진 수산리 굴참나무 주변 정비 사업에 7천만 원을, 등록문화재 제286호 울진 행곡교회 보수에 2억 5천만 원을, 문화재자료 제494호 윤광수 가옥 보수에 1억 원과 문화재자료 제553호를 소장하고 있는 수진사 대웅보전 개축에 3억 5천만 원을 투자한다.
또 향토유적인 노동서원과 명계서원에도 8천만 원의 군비를 들여 보수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 봉평리 신라비에 대한 과학적 조사 및 보존처리사업은 울진 봉평리 신라비가 발견 된지 23년 만에 처음으로 최첨단 과학적 장비를 사용해 비의 재질에 대한 암석학적 조사와 비문에 대한 정밀 3D스캔․적외선 촬영․X-Ray 촬영․초음파 조사를 실시하여 비석의 보존과 글자를 재판독하는 것으로 정확한 학술적 자료 획득에 기대가 되고 있으며, 수산리 굴참나무는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관람시설을 개선하여 관광객에게 관람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3명의 순교자를 배출해‘동해안의 예루살렘 교회’라 불리는 행곡교회는 조선시대 울진읍성 병사 숙소건물을 이축해 건립한 것으로 이번에 그 원형을 찾아 보수하기로 했다.
이러한 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는 조상이 남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 군민들과 울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산 교육장이자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후손들에게 찬란한 문화재를 전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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