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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직원고충 해결위해 인사교류 활발

- 매일 한수원 근무 남편 얼굴 보게 된 송정숙씨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07일
경주시는 열린 인사교류를 통해 업무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경주시는 월성원자력에 근무하는 남편과 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인사교류를 희망한 울진군 죽변면에 근무하는 김은경씨를 경주시로의 전입을 추진시켰다.

경주시의 배려가 담긴 인사이동으로 김은경씨의 생활 고충을 해소하고 공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GBN 경북방송


올해에도 경주시의 따뜻한 배려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근무하는 송정숙(행정9급)씨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바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 원자력본부 발전 팀에 근무하는 남편을 따라 경주시로 전입시켜 부부가 함께 생활하도록 배려해 준 것이다.

송정숙씨의 남편은 월성 원자력본부 발전 팀에서 근무하는 경주시민으로 평소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함께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어 무엇보다 고맙고 기쁘다며 거듭 인사를 전해왔다.

앞으로 진정한 경주시민으로서 경주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근무 열의를 불태웠다.

송정숙씨 또한 근면 성실한 자세로 우정사업본부센터 금융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으로 고객서비스 및 편의증진에 기여해 주위와 동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우수한 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기회를 계기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배우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사교류는 최양식시장의 공무원의 고충을 헤아리는 열린 인사교류와 따뜻한 배려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폐쇄적인 인사운영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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