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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나눔과 사랑의 고장으로...

= 군민의 10%에 해당하는 6천여 명 참여, 목표액의 267% 4억 8천만 원 모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 조성=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09일
의성군은 『희망2011 나눔 성금모금』을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모금운동을 전개해 목표액 180백만 원의 267%에 달하는 481백만 원(전년대비 참여인원 400명, 모금액 77백만원증)을 모금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되거나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이웃돕기 모금운동은 구제역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추진되었음에도 오히려 참여인원과 금액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엄부섭(여, 74세, 점곡면 서변리)씨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지원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무의탁 노인으로 평소 근검절약하며 한푼 두푼 모은 돈 1,171,680원을 나보다 더 어려운 곳에 쓰여 지길 바란다며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신을 보였다.

의성군수(김복규)는 6만 명의 인구 가운데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등 40%이상의 요보호대상자가 있음에도 성금모금 운동에 전군민의 10%에 해당하는 6천여 명이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과 군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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