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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개교 ‘나라찬 봉사단’ 출발

경주요리학원과 업무협약 , ‘나라찬봉사단’ 발대식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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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경주여중(교장 박순관)·서라벌여중(교장 전상수)·신라중학교(교장 이경윤)는 지난 4월 5일(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인 「다함께 찬찬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경주요리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나라찬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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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찬찬찬」은 3개교의 20명의 중학생들이 모인 ‘나라찬봉사단’이 월 1회 지역 소외 가정에 밑반찬 지원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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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봉사단원’들의 요리 교육을 위하여 경주요리학원이 협약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까지 매달 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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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봉사단’은 ‘참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으로 자라나라.’는 뜻으로, 요리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주시 개인택시 불자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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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윤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외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도울 줄 아는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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