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실시간 제설작업
SMS 발송, 16여명 인력 동원, 장비 준비로 실시간 신속 제설에 나서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11일
경주시는 11일 오전 8시 40분 기준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본격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10일 오후 8시부터 내린 눈으로 현재까지 평균 적설량은 8.2cm로 나타나고 있고(최고-산내 대현 15cm, 최저-경감선 5cm, 시내지역-7cm), 12일 24시까지 예상적설량은 10~30cm이다.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이후 두 번째 내리는 눈이다. 폭설 대처 경험과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기온 덕분에 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피해발생지역 및 사건은 없다.
금일 1시 기준 교통통제 구간은 남사재(지방도 904호선), 양남 상계교~신대(군도1호선), 외남선(외동~양남) 구간 등 이며, 통제구간을 포함 KTX역사 진입로 등 10곳에 현재 덤프, 굴삭기, 모래살포기 등 장비 19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5톤, 모래 20㎥가 뿌려졌다.
현재 도로과 공무원, 읍면동 관계자 160여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10일 오후부터 각 읍면동장과 재난담당자와의 연락체계를 갖추고 폭설대비 철저한 상황근무 지시와 함께 SMS 문자를 통한 신속한 연락망 체계를 갖췄다.
이에 재난안전과, 도로과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수시로 읍면동장, 리통장 등에 실시간 SMS 발송을 통해 대설 대비 문자 안내를 하며 실시간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속한 대처를 통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생활의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며, 차량 운행 시 서행운전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내 집 앞에 쌓인 눈은 스스로 치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시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시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내일(12일)까지 10~20cm(많은 곳은 30cm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전 부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적설량을 지켜보며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 공무원과 장비를 준비하고 각 과, 읍·면·동과 협조체계를 수시로 확인하고,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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