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설작업 총력, 내 집 앞 눈치우기 협조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02월 15일
경주시에 대설경보(14일 9시 40분)가 발효됨에 따라 경주시는 어제 오전 7시부터 전 직원 비상소집 체계로 돌입,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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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에 평균 30.8cm(최고 외동-63cm), 산간오지인 석굴암 인근과 외동 둥디골 등에는 1m이상으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때 아닌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제설대책과 관련, 어제 14일에는 1500여명의 인력과 굴삭기, 모래살포기 등 76대의 제설장비, 염화칼슘 40톤, 모래 200m3을 투입했다. 남사재, 석장선, 경감로, 보불로 등 13개소에서 도로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15일 오전 7시 기준), 또한 천북면, 보덕동 등 비닐하우스, 축사가 눈으로 인해 전파, 훼손되어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이번 눈은 습도가 높고 무거운 습설 형태의 눈으로,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날씨로 인해 내린 눈이 얼고 다져져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경주시는 어제부터 직원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경주 시내 폭설로 인한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적설 및 결빙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 작업 및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현 한파대책 재난종합지원상황실 단장(부시장)은 “경주 지역에 대설과 결빙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과 교통소통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설 피해 복구를 위한 제설과 피해농가의 재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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