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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재예방 홍보에 총력

작은 관심과 실천의 필요성 강조 화재예방 캠페인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6일
경주시는 최근 화재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근 3개월간(‘10년 11월~’11년 1월) 경주시의 화재발생건수는 총 116건으로 경북에서는 포항(129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인구대비 발생건수로는 경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화재 발생건수는 비주거, 주거, 차량 순으로 나타났으며, 발화요인별로는 경주시 전체 116건 중 부주의 60건, 전기적요인 25건 순으로 발생했다.

가장 높은 발생율로 나타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담배꽁초 방치(29.6%), 음식물 조리중(14.5%), 불씨․불꽃․화원 방치(12.9%), 쓰레기 소각(12.2%), 용접․절단․연마(7.3%), 불장난(6.9%) 순으로 나타났다.

ⓒ GBN 경북방송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 것은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의 부족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하며, 화재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및 대처요령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제1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는 2월 17일 오후 12시에는 경주 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홍보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 경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경주 중앙시장번영회,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민방위대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한다.

재래시장을 순회하면서 화재예방 방안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수칙 등의 전단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재난예방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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