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 추진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19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핵가족화로 소외되어가는 노인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 등을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경로당 자매결연은 관내 의료시설 및 각급기관․단체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에게 이․미용서비스, 말벗봉사, 안부전화, 위문공연과 위문품전달 등 성심성의껏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증진시켜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로당이 예전에는 화투․장기놀이와 낮잠을 자는 단순한 사랑방수준에서 이용자들이 온종일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걱정하면서 하루식사해결, 일자리와 오락프로참여 등 자녀들이 다하지 못하는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등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제2의 삶의 터전으로 변한만큼 경로당에 범군적인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현재 총248개 경로당중 210개 경로당에 자매결연 대상단체를 주선하였으며, 향후 재경향우회와 의료기관등을 중심으로 모든 경로당에 자매결연을 알선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자매결연에 흔쾌히 참여해 준 지역의 단체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효친사상이 고취되고 효를 바탕으로 우리지역이 한 단계 더 화합․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한편 자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군과 각 단체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단순히 대접과 지원만 받을 것이 아니라 우리고장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실천․봉사해 존경받는 노인상을 정립하자고”입을 모았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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