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매몰지 2차 환경오염 방지‘올인’
- 5급 공무원 토, 일요일 휴일반납...18개시군 1,064개소 긴급투입 - - 매몰지 주변상황, 시설물 설치, 관리실태 면밀히 조사 특별지시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2월 20일
경상북도에서는 휴일인 2월 19, 20일 양일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4명을 안동 등 18개 시 군 1064개소 매몰지의 완벽한 사후관리를 위해 현장실태 전수조사에 긴급 투입했다.
|  | | | ↑↑ 5급이상 간부공무원 114명 매몰지 현장점검에 대한 교육 | | ⓒ GBN 경북방송 | |
도에 따르면 가축 예방접종으로 구제역이 진정국면에 들어가 매몰지 주변 환경정비, 침출수, 토양오염, 악취 등 2차 환경오염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정확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19일(토) 오전8시 도청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몰지 전수조사 요령을 직접지시하고 매몰지 실태와 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오라고 강력 주문했다.
|  | | | ↑↑ 오른쪽 도청 물관리과 강석훈 사무관, 중앙 김태웅 안동부시장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점검은 매몰지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와 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비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후관리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매몰지 종합관리의 기본 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매몰지 위치, 가축매몰두수, 정비 상황 등을 정확히 파악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입력, 5급 간부공무원을 매몰지별 관리책임자로 지정 “매몰지 실명제” 실시하고 한 건의 환경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밀조사결과 일부 안정성 미흡, 보강정비가 필요한 매몰지에 대해 도 자체인력 활용 설계지원, 회계절차 간소화 등 을 통해 2월말까지 정비 사업을 착공, 3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공 할 예정이다. 매몰지 전수조사에 솔선 참여한 환경특별관리단 김기덕 사무관은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차 환경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실태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11월28일 구제역 발생 시부터 매일 민관군합동회의개최, 초소방역점검, 가축매몰, 폭설 제설작업 현장지휘 등 하루도 휴식을 취하지 못했지만, 도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는 구제역 조기종식에 올인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아울러 “구제역 격무로 인해 순직한 고인들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직자들에게 고생만 시켜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격려도 덧붙였다.
경북도에서는 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환경특별 관리단 조직을 신설하고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매몰지 1차 작업 실시와 침출수 모니터링, 지하수 검사 등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에는 매몰지 종합관리대책을 발표, 매몰지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후관리비 99억 원을 중앙에 건의 발 빠르게 예산확보하는 등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실직근로자, 청년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특별기동대’ 380명을 선발 매몰지를 매일 관리함은 물론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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