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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아직도 푸짐한 상차림을 좋아하십니까 ”

음식업 영주시지부 「좋은 식단」자율실천 결의 다짐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21일
음식업 영주시지부(지부장 김인영)는 21일 오후 3시에 남서울예식장에서 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기 총회를 개최 한다.

이번 행사는 음식업 영주시지부가 푸짐한 상차림이 전통적인 미덕으로 인식된 오랜 관행과 과오로 인한 우리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음식문화가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각성을 요구하는 시민운동으로 지속 전개하고자 한다.

음식업 영주시지부에서는 정기총회를 겸해『좋은 식단』자율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아울러 음식물 재사용, 음식물 적적량 제공, 1회용품 사용 억제, 음식요금 안정과 식단 간소화를 실천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손님과 종업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식수를 끓여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를 다진다.

『좋은 식단』이란? 위생적인 식단(반찬류 개인별 덜어 먹기, 국자, 접시 등 제공), 알뜰한 식단(음식물 남기지 않기), 균형 잡힌 식단(계절에 어울리는 식품 활용)으로 음식물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음식점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권장 성격의 상차림 문화를 말한다.

『좋은 식단』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남은 음식 싸주고 싸가기, 재사용금지 등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업주의 확고한 마음가짐과 업소를 찾아오는 고객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한편, 시는 건전한 식생활 문화 및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하고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실천사업을 교육․홍보해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아울러 자율점검반을 편성 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1570개소를 대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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