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04:48: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문화행사, 공연

“천년을 빚은 떡, 세월을 담은 술”

올 가을 경주를 가득 채울 경주 떡과 술잔치
구제역으로 인한 행사연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0월 찾아온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2월 22일
2011 경주 떡과 술잔치가 올해는 가을에 개최된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이자 봄 축제의 하나였던 술과 떡 잔치가 새 이름과 개최시기를 변경해 방문객들을 찾아간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구제역과 조류독감의 전국적 확산과 장기화조짐에 따라 문화관광부의 지역행사 자제 권고와 시의 판단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다.


ⓒ GBN 경북방송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는 구제역 종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방역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올해 14회를 맞이해 떡과 술잔치는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 구제역 등으로 기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봉황대, 월성지구 및 교동한옥마을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예정이던 축제를 10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특히 떡과 술잔치가 개최 예정일과 동시에 세계관광기구총회(UNWTO)가 개최됨에 따라 경주시는 국제 컨벤션 도시로의 위상과 문화관광 도시로의 명성을 동시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총회와 동시 개최 시 총회에는 154개국 관광장관과 각국의 관광전문가 등 1500여명의 방문으로 떡과 술잔치를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경주시는 전망하고 있다.

경주시와 문화재단은 "경주의 축산농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경주의 봄과 함께 떡과 술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경주의 가을과 함께 떡과 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더욱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고, 방문객들이 즐겁게 경주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와 문화재단은 국가재난 수준의 구제역이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방역활동과 매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하며, 부득이하게 연기 개최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 한해 경주는 4월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8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그리고 10월에 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 등의 대규모 국내, 국제 행사가 개최와 유네스코 지정 역사문화도시를 세계 속에 널리 알려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바라보고 있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2월 2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