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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내 해수욕장 명칭 변경 공모

--3월 31일까지 공모, 4월 당선작 발표
--해수욕장을 추억 속으로 보내주세요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2월 28일
경주시는 관내 해수욕장 명칭을 변경한다.
해양수산과는 관내 5개 해수욕장인 오류·전촌·나정·봉길·관성 해수욕장 이름 변경 및 ‘해수욕장’이라는 명칭도 경주시민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집해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을 더 곱고 우아한 이름으로 바꿔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고, 경주만의 독특한 휴양지 느낌이 들도록 해수욕장 명칭 변경을 공모한다.


시는 해수욕장 이름이 기억하기가 어려울 뿐만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명소로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해 명칭 변경에 나섰다. 또한, 시는 해수욕 시기가 지난 계절에 해수욕장이라는 교통표지판을 보면, 철지난 시기에 느껴지는 썰렁함과 시기에 맞지 않는 장소를 안내하는 것만 같다는 해양수산과 직원들의 판단에 따라 명칭을 공모하게 된 것이다.

ⓒ GBN 경북방송


바닷가에는 여름철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봄철의 바다와 가을·겨울의 바다도 아름답다. 모래 위 하얗게 눈 덮인 겨울철의 바다는 적막하기 보다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경주 인근 바다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해수욕장에 대한 명칭은 경주시를 찾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친밀하게 변경해야 하고 지역 주민에 의한 신라말 되찾기 차원에서도 접근을 해야 한다고 해양수산과 김영환 과장은 밝혔다.
더불어 경주시가 해수욕장 명칭변경을 통해 전국 관광명소인 해수욕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수욕장 명칭 변경 공모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공모 참가 신청서는 경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이용하여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31일 까지 경주시청 해양수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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