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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룻밤’-11년째 이어지는 숲속야영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9년 06월 24일
ⓒ GBN 경북방송

사방초등학교(교장 박영미)는 6월 21일 17시부터 22일 오전 10까지 전교생 71명, 57가구 중 30가구, 95명의 가족이 참석한 1박 2일 숲속야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부 행사로 ‘별빛 독서’와 강당에서‘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스포츠댄스’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별빛 독서는 온작품 읽기 자료‘사랑을 파는 한약방’을 교사들이 번갈아 읽고 감동을 함께 이야기하였고, 스포츠댄스는 레크레이션과 신체 표현으로 친교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야영 활동의 백미인 캠프파이어로 시작한 2부 행사는 비가 솟아져 급히 강당으로 옮겨 진행하였는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촛불 의식을 차례대로 이루어졌다.
ⓒ GBN 경북방송

장기 자랑은 6학년이 준비한 파파라치 댄스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5학년의 소금 연주도 인상깊었다. 아름다운 시를 배경으로 한 촛불의식은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끼고 자기 생활을 되돌아보는 반성과 희망을 함께 느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자유학구제 시행으로 전학 온 한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학교가 시내에서는 좋은 학교로 소문이 났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고 올해 자신이 자녀를 위해 한 일 중에서 자장 잘 선택한 일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한 1박 2일‘학교에서 하룻밤’은 11년째 이어온 우리 학교의 전통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1박을 하면서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9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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