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한 철새들, 자연의 품으로 힘차게 다시 날다
- 겨우내 보호한 철새들 힘찬 날개 짓으로 고향 찾아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03일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는 3월 4일(금), 겨우내 먹이부족에 따른 탈진으로 보호해 오던 독수리, 말똥가리, 새매 등 겨울철새 9마리를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지난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려 먹이부족으로 탈진한 많은 철새들이 경상북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구조요청을 받았다.
천연기념물이자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독수리와 참매, 천연기념물인 새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말똥가리 등조난 당한 야생동물 48종의 236마리를 경상북도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훈련을 통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번 행사에는 야생동물 보호협회 회원들과 함께하여 야생동물보호 시민단체와 구조관리센터의 유기적인 협력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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