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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화재로 어려운 기초수급자 가정에 ‘도움의 손길’ 펼쳐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8일
ⓒ GBN 경북방송

감문면(면장 김윤수)은 지난 5일, 우리 이웃의 소외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TV․선풍기 등 생활용품 20여 품목과 의료비(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가구는 지난 4월, 불의의 화재로 집이 전소가 되어 생활 터전을 모두 잃고, 가구주는 화상을 심하게 입어 생명까지 위독한 상황이었다.

감문면은 우선 마을 경로당에 임시거처를 마련하고, 관내 기관단체들에 도움을 요청해 대책 마련을 강구하였다. 감문면 보장협의체․체육회․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 등 각 단체들이 앞장선 가운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감문면 직원들도 함께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모았다.

이후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내 저소득 아파트에 입주하여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고, 화상을 심하게 입은 가구주는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화재가 난 집은 조립식 건물로 복구가 어려워 철거를 고려중이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을 만든 이웃을 배려하고,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한 Happy together 실천목표를 제대로 보여준 사례인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을 겪은 이웃이 발생하면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도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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