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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열섬현상 저감을 위한 녹지공간 관리에 구슬땀

-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 폭염대비 수목비상 관수 총력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1일
ⓒ GBN 경북방송
최근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포항시가 도심 내 열섬현상 저감을 위한 녹지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녹지관리원 50여명과 급수차량 7대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철길숲 등 대형 도시숲을 비롯해 가로수, 띠녹지 및 화단 등 소규모 녹지대에 이르기까지 도심 전역에 걸쳐 긴급 급수작업을 지속 실시한다.

또한 영일대 장미원 등 주요 녹지시설 내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을 오전, 오후 2차례 가동하여 수목과 초화류의 활력을 유지할 계획이며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멀칭작업을 병행 실시한다.

폭염으로 녹지관리원 50여명도 아침 07시부터 출근해 녹지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목 비상 관수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말까지 철길숲 내 계류와 벽천, 음악분수를 비롯해 하루 500여명이 찾는 양덕동 다목적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및 5호광장과 장성동 신제지 분수 등 녹지대 내 수경시설을 모두 가동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름철 열섬효과를 저감하는데 숲과 녹지의 역할이 크다”며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녹지의 생명력을 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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