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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회를 향한 힘찬 발차기

2011 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행정지원위원회 회의
-각 기관·담당별 유기적인 협조체계 마련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 준비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1일
2011 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D-48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3월 11일 오후 4시 행정지원위원회 회의가 개최된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9일간 경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관내 유관기관과 경주시 각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한다. 대회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각 기관 및 부서별 지원사항, 추진계획을 보고, 향후 계획과 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 없이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하다. 이에 경주시청 소속 부서 및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국전력과 전기안전공사, 경주문화원, 상공회의소 등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로 추진할 예정인 문화행사 지원과 대회 홍보, 통신 전산망 구축, 환경정비, 교통 및 주차, 손님맞이 친절교육, 위생관리, 의료지원, 선수단 안전, 화재예방, 각종 안전사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러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이달 말까지 완벽히 준비해 다음 달 초부터는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대회조직위원회와 행정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준비상황도 함께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태권도선수권위원회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대회조직위원회 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올해 1월에는 대회 D-100일 기념 홍보현판 점등식을 가졌다.

대외적으로는 세계태권도연맹 192개 각 회원국에 초청장과 함께 대회홍보용 CD, 포스터, 경주관광안내 책자 등을 발송하는 등 국내 및 해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선수단, 임원들의 편안한 숙박시설을 위해 지난 3월 7일에는 경주시 6개 호텔과 선수단 숙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대회 준비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작은 도움 하나하나가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오늘 토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완벽한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 책임감을 갖고, 내 일, 우리 시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위해 범국민적 유치열기 확산과 참여 분위기도 함께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50개국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지역경제에 약670여억 원의 유발효과 발생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는 스포츠 도시이자, 국제 행사 유치 경험이 많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구축하는 그 첫걸음이 48일 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로 시작된다.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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