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치매예방 껌씹기 및 현미덤벨체조 프로그램 운영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14일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위덕대학교와 공동으로 노인성 치매예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  | | | ↑↑ 보건소-치매덤벨운동 | | ⓒ GBN 경북방송 | |
이는 관·학 연계 노인치매예방 연구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 4월 13부터 관내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치매조기검진 및 근력, 악력, 저작력 등을 테스트해 등록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현미덤벨체조는 일본 와세다대학 및 지역 케이블방송국에서, 껌은 한국롯데껌연구소에서 지원받아 향 후 10년간 실시할 계획에 있다.
현미덤벨체조 및 껌씹기를 통한 생활 기본행동 자립도를 향상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모델을 제공해 건강한 노인 생활 향유가 가능한 경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불국동 구정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700여명(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현미덤벨체조 및 껌씹기 운동을 실시한다. 주1회 이상 교육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생활자립도 및 인지도를 측정해 치매예방효과를 검토할 예정이다.
운영방법으로는 노인들이 집에서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식후 15분간 껌씹기를 통한 저작운동을 실시하며, 체조는 방송에서 실시하는 동작을 보면서 매일 2회 15분간 실시하게 된다.
위덕대 이상직교수(사회체육학부)는 껌씹기운동이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현미덤벨운동이 악력을 개선시켜 생활자립도를 높임으로써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국가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이 사업이 지역 노인의 치매예방 및 건강정서에 공헌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주시의 이러한 노력이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의 치매예방정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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