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일본 대지진, 남의 일 아니다, 실감나는 훈련
- 포항시 해안 39개 지역서 지진해일 대비 훈련 실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5일
포항시는 15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남구 동해면 임곡1리 등 해안지역 39개소에서 지진해일 대비태세 점검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포항시 해안지역에 해일이 밀려올 경우 가장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해안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고지대의 임시 대피소로 피신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  | | | ↑↑ 박승호 포항시장 재난안전수칙 준수 당부 | | ⓒ GBN 경북방송 | |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임곡1리 마을 회관에서 주민 50명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다.
주민들은 오후 2시 지진 해일을 알리는 경보음이 길게 울리자 이동경로를 따라 빠른 걸음으로 현장에서 500m 떨어진 고명산업 공장에 설치된 임시 대피소에 집결했다.
이날 훈련은 포항시가 23개소에 설치한 지진해일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경보발령을 내렸고 주민들도 공무원들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이동을 완료해 훈련 성과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3월11일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은 우리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도 지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교훈을 주었다”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이 같은 훈련을 실시하겠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