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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 델픽 예술영화제 대상! 박수관 명창

박수관 명창 다큐멘타리 단편영화 「한국의 소리 (메나리)」대상 수상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3월 16일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와 대구예술대학교(총장 김정길)가 공동제작하고 GBN경북방송이 후원한 다큐멘타리 단편영화 「한국의소리 메나리/MENARI,THE SOUND OF KOREA」가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델픽위원회(IDC)가 주최하는2011 베를린 국제 델픽 예술영화제(DAMA)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델픽예술영화제 시상장면 - 베를린 ITB 팔레 임 풍크트룸 -
맨좌 김정길(대구예대 총장) 박수관(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장) 맨우 키르쉬(IDC 사무총장)
ⓒ GBN 경북방송

3월 14일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서 열린 2011델픽예술영화제/DAMA(Delphic Art Movie Award)심사위원회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출품된 136편의 단편영화중 대한민국의「메나리」를 대상 작품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대구예술대 총장(김정길)과 주연으로 출연한 박수관 명창(대구예술대 석좌교수)및 출연진(동부민요보존회원) 다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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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단편영화는 대구예술대학과 동부민요보존회가 제작비를 공동 투자, 주연에는 동부민요의 세계적 명창인 박수관 명창과 대구예술대 학생30여명, 그리고 동부민요보존회 회원들이 출연했으며 경주 동부민요보존회 연수원을 주 촬영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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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서 열린 델픽예술영화제의 목적은 단편 다큐멘타리 영화를 통해 각 나라의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예술과 예술인을 소개함으로써 현대예술에 대한 이해와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전승 발전시켜나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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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 수상작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기간 동안 20 여만 명의 관객들에게 매일 수차례 상영돼 한국의 민요세계를 해외문화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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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이 발표된 팔레 임 퐁크트룸(Palals Im Funkturm)은 2500석의 객석을 지닌 베를린의 유서 깊은 건물로서 1956년 건축가 부르노그림맥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도이체 필름 프라이즈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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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1델픽예술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은 유럽영화학술원 회원인 레나테로지나씨와 바이마르바우하우스대 영화과의 로타르 스프리교수 미국영화감독 마이클루스씨 베를린 SAE대 필름 애니메이션학과의 페터 마티아스 두르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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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메나리」란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를 포함한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민요권의 민요와 무가에 사용되는 음계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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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타리 단편영화 「한국의 소리 메나리(MENARI,the sound of korea)」는 동부민요에 평생을 천착한 소리꾼 박수관의 삶을 그려낸 작품으로서 득음을 위한 수련모습과 메나리조를 근간으로 하는 동부민요를 제자들에게 전수하며 자연을 무대로 전통방식대로 첫 번째 대한민국 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 개최와 메나리가 듬뿍 담긴 상여소리를 통해 저승으로 떠나는 망자의 심정과 우리인생의 허무와 한국여인의 한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델픽위원회(International Delphic Council)란
고대 그리스에서 올림픽과 함께 1000여 년간 지속되었던 델픽대회는 예술의 신 아폴로의 신전이 소재하던 델피에서 4년마다 그리스의 12개 도시국가들이 모여 거행하던 예술제전으로서 로마시대에 들어와 올림픽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1994년 독일의 키르쉬씨에 의해 다시 부활된 문화를 통한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축전인 세계델픽대회를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기구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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