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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업지원 대책본부”운영

- 일본 지진피해 관련 기업지원 신속대응 위해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3월 17일
경상북도는 지난 3. 11 일본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도내 대일본 수출·입 기업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신속 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피해기업지원 신속 대응팀은 이진관 경상북도 투자유치본부장을 중심으로 기업노사지원과장이 피해기업 현황파악과 지원을 총괄하며, 아울러 기업과 관련한 경상북도의 투자유치단, 국제통상과, 과학기술과, 신성장산업과, 에너지정책과, 도시계획과 등 소관분야에서도 신속히 실무대책을 수립하도록 조치했다.

3월 16일 현재 경상북도가 파악한 직접피해 기업은 POSCO를 비롯한 일부 대기업의 일본진출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중소기업 중에는 직접피해 기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일본 동북지방 주요피해 지역인 8개縣(현) 12개市町(시정)에 소재하는 산업시설의 파괴와 전력 부족에 따른 생산시설의 조업중단, 물류문제 등에 따른 여파로 장기적으로는 대일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일본으로부터 부품을 수입하는 중소기업의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판단해 이에 대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일본 지진피해 관련 경상북도 기업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진관 경상북도 기업지원대책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예상되는 피해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아울러 기업별로 부품소재 공급처를 다변화시키거나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제품개발에 범국가적인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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