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는 것을 알면서 눈사람을 만드는 마음
시립도서관, 정이현 작가 초청강연회 성료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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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5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정이현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가 녹는 온도, 사람의 온도」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섬세한 감성이 묻은 글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는 정이현 작가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타인들의 마음을 관통하여 우리네 정서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가로서 밝고 명쾌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담히 들려주었다. 또한 사람들의 관계에 큰 중점을 두고 사랑, 우정, 결혼, 가족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놓인 것들에 대한 생각과 소설가로서의 삶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 놓았다.
이날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사람마다 개인별로 마음이 녹는 온도가 다르듯, 내 중심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상대방의 관점에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장은“독서의 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강연이 책을 매개로 가족, 지인 등 주변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9월 28일(토)에 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되는 북적북적 한마당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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