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2011년도 1학기부터 ‘7+1 해외학기제’ 시행
한 학기는 무조건 외국대학에서 수료 3,4학년 관광학부 전원 필리핀서 한 학기 수료…수업료•항공료 전액 지원 향후 미국•유럽 소재 대학으로 해외 학기제 확대 계획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03월 23일
(2011-03-23)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부생 전체를 한 학기 동안 외국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7+1 해외학기제’를 시행한다.
23일 경주대에 따르면 관광학부 3학년생 113명은 2011년도 1학기를 필리핀 소재 3개 대학에서 전공과 영어를 합성한 특수목적 영어교육(ESP, English for Special Purposes)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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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학의 경우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수 인원을 선별해 외국대학으로 보내기도 하지만, 학부생 전원에게 수업료와 항공료 전액을 지원하면서 해외로 보내주는 것은 경주대가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학부 3,4학년생이라면 누구나 1,2학기 중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필리핀 소재 대학에서 한 학기를 수료할 수 있다.
경주대에 따르면 관광학부 내 호텔경영학과 31명과 외식조리학과 23명은 마닐라 소재 리시움 대학교(Lyceum of the Philippines Univ.)에서, 관광경영학과 31명은 레트란 마닐라 대학교(Letran Univ.)에서 1학기를 수료할 예정이다. 국제관광영어과 28명은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깔람바의 레트란 대학(Letran College, Calamba)에서 수학하게 된다.
이들은 먼저 3주간 영어 기초교육을 받고 나서 나머지 9주간 각 과의 전공교과목 6개(18학점)를 이수하게 된다. 경주대가 요청한 커리큘럼에 따라 각 대학의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기 때문에 수업의 질의 보장되는 것이 장점이다.
2인당 1명에게 현지 대학생인 ‘밀착 도우미(buddy)를 붙여 현지생활의 적응을 돕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113명의 관광학부 학생들은 지난 21일까지 경주대학교 기숙사에서 기초집중영어교육을 받았으며,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귀국 일은 6월 21일이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경주대는 ‘7+1 해외학기제’를 필두로 세계로 도전하는 국제화 교육을 앞장서서 보여줄 것”이라며 “향후 미국, 유럽 소재 대학으로도 ‘7+1학기제’를 확대해 경주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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