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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사무소 직원 자원봉사활동 다녀오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3일
경주시 외동읍사무소(읍장 김문호) 직원들로 구성된 외동읍사무소자원봉사단은 3월 19일 외동읍 구어리 소재 노인복지 시설인 베다니 노인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평소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참 봉사를 실천해 왔다. 특히 작년11월말에 발생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이 지난 1월9일 외동읍 활성리에 발생했을 때에도 긴급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 신속한 대처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구제역 확산 방지에 큰 몫을 했다.


ⓒ GBN 경북방송

잦은 폭설과 한파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올 겨울에도 불철주야로 퇴근도 하지 못하고 제설작업에 전 행정력을 투입했고, 각 마을마다 트랙터 등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항상 지역 주민에게 최선의 행정을 펼치며, 섬김의 행정을 몸소 실천해온 봉사단의 방침에 따라 지난 주말 어르신들이 머무는 베다니 노인의 집 봉사 활동도 이러한 맥락에서 시작되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남자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장작을 베고, 자르고 하여 땔감을 그득히 준비해주었다. 여직원들은 지난 농사철에 활용된 밭에 깔려있는 폐비닐을 걷는 일에 땀방울을 쏟았다.

베다니 노인의 집 박잠이 원장은 휴일인데 쉬지도 않고 찾아와 몸소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였고, 이에 김문호 외동읍장은 매사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늘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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