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염색 세상 밖으로 나오다
영천, 천연염색 작품전시회 3.24~3.29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 화학매염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천연염색 직물 150여점 전시 -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3일
영천시천연염색연구회(회장 권혜숙)는 3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한국전통염색 세상 밖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천연염색 작품전을 연다.
|  | | | ↑↑ 발효염색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전통발효염색」교육에 참여한 천연염색연구회원 22명이 참여해 그동안 습득한 화학매염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통염색법으로 100여 가지의 전통 색을 직접 재현해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  | | | ↑↑ 발효염색 | | ⓒ GBN 경북방송 | |
전시회에는 소목, 황련, 오배자 등의 한약재와 야생의 천연염재를 이용해 고문헌에 근거한 전통염색법으로 염색한 의류 및 직물 150여점이 전시되며, 천연염색의 다양한 색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기존의 염색법과 차별화된 진정한 친환경 천연염색전시란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금 세계는 섬유제품의 친환경성과 환경오염이 없는 천연염색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고유의 기술인 한국전통염색법을 천연염색의 산업화 기반기술로 확립시키고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생산해 천연염색의 본 고장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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