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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미술협회 제 15회 열린 세대전-겸재(謙齋)정선 가을을 보다’

4일부터 10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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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참석자들 2
ⓒ GBN 경북방송

(사)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지부장 박상현)회원들과 경상북도 16개 미술협회 초대작가들과 함께하는 ‘제 15회 열린 세대전-겸재(謙齋)정선 가을을 보다’ 展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 개막식
ⓒ GBN 경북방송

이번 전시회에는 포항미협 회원작품 50점과 초대작품 40점 등 90점이 전시되고 있다.
포항미술협회는 매년 가을, 이맘때 쯤 소금강산에 비견되는 내연산 계곡의 절경과 함께 포항미술협회에서 준비하는 ‘겸재, 가을을 보다’라는 행사를 기획, 전시해 왔다.

우리나라 미술사의 신기원을 연 겸재의 진경산수화가 포항의 명승인 내연산의 가을과 함께 완성됐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이 행사는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다.

겸재 정선(1676~1759)은 1733년 청하 현감으로 2년간 재직하면서 금강전도, 내연산 삼용추, 청하 성읍도 등의 작품을 재작, 겸재만의 산수화풍인 진경산수화를 창시했다.
↑↑ 박상현 작 그곳에 가면
ⓒ GBN 경북방송

그동안 포항의 미술인들은 청하 내연산의 풍광이 겸재의 진경산수화 양식을 완성하는데 매우 의미있는 곳이었음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 이철진 작
ⓒ GBN 경북방송

올해는 포항미술협회 회원 작품과 경북도내 각 시군 미술협회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함께 전시해 진경정신을 재해석한 영남미술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또 다양한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 해소는 물론, 경북 각 지역의 대표작을 함께 전시해 열린 세대전의 의미를 더욱 확장시켜 나가는 뜻있는 전시회다. 
↑↑ 개막식 참석자들 2
ⓒ GBN 경북방송
↑↑ 박정열 작 909-봄
ⓒ GBN 경북방송
↑↑ 박경숙 작 결-류
ⓒ GBN 경북방송
↑↑ 손성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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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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