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6일 지구촌 불끄기 행사 참여
- 3월 26일 저녁 8시30부터 1시간 동안 소등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5일
경주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전 세계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불끄기 2011’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소등행사에는 경주 시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공공주택·대형건물 등의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구촌 불끄기 2011(Earth Hour 2011)’ 행사는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되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환경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갖는 지구 시간(Earth Hour)이다.
올해는 오는 3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 세계 4700여개 도시와 10억 명의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도 전국적인 규모로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의 1600만 가구가 5분간 불을 끄면 26만6471k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12만3189kg이나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세계적인 기후변화 문제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부단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구촌 불끄기 2011’행사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경주시는 본 행사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오는 3월 26일은 가정마다 전기스위치를 내리고 잠시 집 밖으로 나와 경주의 맑은 밤공기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이웃과 덕담도 나누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그런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명숙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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